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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가지를 한 장으로 — 지금 바꿀 것 세 가지

베로니카 · 베프영 수업 노트

지난 열흘 동안 같은 질문 하나를 파고들었습니다. 「열심히 하는데 왜 안 들리고 안 나올까.」

열한 편을 거치며 답이 여러 갈래로 갈렸습니다. 오늘은 그걸 한 장으로 모읍니다.

왜 하나로 안 끝나고 열한 편이 필요했나요?

「안 늘어요」 안에 서로 다른 원인이 여러 개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착각의 문제도 있었고, 연습 방향의 문제도, 몸이 굳는 과정의 문제도 있었습니다. 한 가지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한 가지 해법만 쓰시면, 맞지 않는 자리에 맞지 않는 처방을 쓰시게 됩니다.

1부 — 착각을 걷어냅니다

2부 — 아는 것과 나오는 것은 다른 물건입니다

3부 — 말이 만들어지는 순서

4부 — 안 들리는 진짜 이유

5부 — 「열심히」의 정의를 바꿉니다

오늘 당장 뭘 바꿔야 하나요?

전부 한꺼번에 바꾸지 마세요. 딱 세 가지만 고르시면 됩니다.

이 셋만 바꾸셔도 「몇 년 했는데 그대로」가 「달마다 다르게」로 바뀝니다.

오늘 해볼 것 하나

위 세 가지 중 가장 안 지키고 계신 것 하나를 고르세요.

오늘부터 그 하나만 지켜보세요. 나머지는 다음 주에 하나씩 더하시면 됩니다.

베프영이 진단부터 시작하는 이유입니다. 「영어가 안 늘어요」는 원인이 하나가 아닙니다. 착각인지, 연습 방향인지, 밀도인지 — 그걸 먼저 가려야 처방이 맞습니다. 1:1이라 이 열한 가지 중 지금 그 사람에게 맞는 것부터 짚어드릴 수 있습니다. 등록 전 레벨테스트도 이 진단의 일부입니다.
References 이 편은 정리편입니다. 인용은 위에 링크된 각 편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영어가 안 느는 이유를 한 문장으로 말하면 뭔가요?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착각, 연습 방향, 자동화 과정, 듣기의 원인, 연습 밀도까지 서로 다른 원인이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한 가지 해법만 쓰면 맞지 않는 처방이 됩니다.

열한 편 중에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이해됐다」는 느낌 대신 안 보고 소리 내어 말해지는지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다음 듣기·읽기와 말하기·쓰기 중 부족한 쪽을 채우고, 짧아도 매일 안 보고 떠올리기와 소리 내기가 들어간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한꺼번에 다 바꿔야 하나요?

아닙니다. 한꺼번에 바꾸지 말고 가장 안 지키고 있는 것 하나만 먼저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을 지킨 뒤 다음 주에 하나씩 더하는 방식이 낫습니다.

열한 가지 중 어디가 문제인지 가려드립니다

무료 레벨테스트로 지금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