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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hing

잘 가르치는 사람은 답을 주지 않고 단계를 내립니다

베로니카 · 베프영 수업 노트

막혔을 때 바로 답을 알려주면 그 순간은 편합니다. 그런데 다음에 똑같은 자리에서 또 막힙니다.

막혔을 때 바로 답을 주는 게 나은가요?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로 움직입니다.

도움을 어떻게 주는지를 살핀 연구가 있습니다. 도움을 얼마나 노골적으로 주느냐학습자가 혼자 해내는 정도반대로 움직였습니다. 바로 답을 알려줄수록, 학습자는 스스로 해내는 힘을 덜 키웠습니다.

그럼 어떻게 도와야 하나요?

힌트를 조금씩만 강하게 올려주시면 됩니다.

바로 답을 주지 않고 딱 필요한 만큼만 도와주면, 다음번엔 그 자리를 스스로 넘어갑니다.

왜 이게 교실에서는 어렵나요?

한 사람 한 사람에 맞춰 힌트의 세기를 바꿔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명 앞에서는 이 학생에게 필요한 힌트와 저 학생에게 필요한 힌트가 다른데, 동시에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다 같이 답을 듣거나, 다 같이 오래 기다리게 됩니다.

오늘 해볼 것 하나

다음에 말이 막히시면, 바로 답을 찾지 말고 딱 한 번만 스스로 다시 떠올려보세요.

그래도 안 나오면 그때 답을 확인하셔도 됩니다. 그 한 번의 틈이 다음번을 다르게 만듭니다.

베프영이 1:1이라야 가능한 방식입니다. 교실에서는 한 명에 맞춰 힌트의 세기를 못 바꿉니다. 1:1이라 베대표님께 딱 필요한 만큼의 힌트만 드리고, 나머지는 스스로 채우실 시간을 드릴 수 있습니다.
References Aljaafreh, A., & Lantolf, J. P. (1994). Negative feedback as regulation and second language learning in the zone of proximal development. Modern Language Journal, 78(4), 465–483.
자주 묻는 질문
막혔을 때 바로 답을 주는 게 나은가요?

아닙니다. 도움을 어떻게 주는지를 살핀 연구에서, 도움을 얼마나 노골적으로 주느냐와 학습자가 혼자 해내는 정도가 반대로 움직였습니다. 바로 답을 알려줄수록 스스로 해내는 힘은 덜 커졌습니다.

그럼 어떻게 도와야 하나요?

힌트를 조금씩만 강하게 올려주시면 됩니다. 처음엔 다시 한번 볼까요 정도로 짚고, 그래도 안 되면 조금 더 구체적인 힌트로, 정말 막혔을 때만 답을 알려주는 순서입니다.

왜 교실 수업에서는 이렇게 하기 어렵나요?

한 사람 한 사람에 맞춰 힌트의 세기를 바꿔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명 앞에서는 학생마다 필요한 힌트가 달라 동시에 맞추기 어렵고, 결국 다 같이 답을 듣거나 다 같이 오래 기다리게 됩니다.

딱 필요한 만큼의 힌트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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