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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결정하면 좀 더 합리적일 수 있다

베로니카 · 베프영 수업 노트

한국어로는 도저히 냉정해지지 않던 문제가, 영어로 정리하다 보니 의외로 담담해진 경험 있으신가요.

외국어로 판단하면 정말 더 합리적이 되나요?

그런 방향을 보여준 연구가 있습니다.

모국어와 외국어로 같은 결정 문제를 판단하게 한 연구가 있습니다. 외국어로 판단할 때 프레이밍 효과와 손실 회피 편향이 줄어들었습니다.

(주의 — 이 연구는 실험 상황의 가상 결정 문제입니다. 「영어로 하면 무조건 현명해진다」로 과장하지 말고, 거리를 두고 생각하게 되는 방향으로만 참고합니다.)

왜 외국어로 판단하면 한 걸음 떨어지게 되나요?

외국어는 감정 반응이 모국어만큼 즉각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국어로 문제를 마주하면 감정이 먼저 반응하지만, 외국어로 같은 문제를 마주하면 단어 하나하나를 처리하는 과정이 끼어들어 한 박자 늦게, 더 차분하게 판단하게 됩니다.

그럼 실제로 어떻게 활용하면 되나요?

감정이 앞서는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영어로 한 번 정리해보시면 됩니다.

영어는 거리를 만드는 도구로도 쓸 수 있습니다.

오늘 해볼 것 하나

요즘 고민 중인 결정 하나를, 영어 몇 문장으로 정리해보세요.

베프영이 업무 영어를 감정 섞인 한국어 대화의 대안으로도 소개하는 이유입니다. 영어로 정리하면 한 걸음 떨어져 판단하게 됩니다. 1:1이라 베대표님이 고민 중인 결정을 영어로 정리하는 연습을 같이 해드립니다.
References Keysar, B., Hayakawa, S. L., & An, S. G. (2012). The foreign-language effect: Thinking in a foreign tongue reduces decision biases. Psychological Science, 23(6), 661–668. (실험 상황의 가상 결정 문제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외국어로 판단하면 정말 더 합리적이 되나요?

그런 방향을 보여준 연구가 있습니다. 외국어로 판단할 때 프레이밍 효과와 손실 회피 편향이 줄어들었습니다. 다만 실험 상황의 가상 결정 문제라 과장하지 않고 방향으로만 참고합니다.

왜 외국어로 판단하면 한 걸음 떨어지게 되나요?

외국어는 감정 반응이 모국어만큼 즉각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어 하나하나를 처리하는 과정이 끼어들어 한 박자 늦게, 더 차분하게 판단하게 됩니다.

실제로 어떻게 활용하면 되나요?

감정이 앞서는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영어로 한 번 정리해보시면 됩니다. 같은 문제를 영어로 적어보면 한 걸음 떨어져서 보입니다.

고민 중인 결정을 영어로 정리하는 연습을 같이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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