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며 메시지 확인하면 얼마나 손해일까
"공부하면서 메시지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라고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해가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손해는 분명히 있습니다.
공부하며 메시지를 확인하면 정말 손해인가요?
네. 다만 손해의 종류가 다릅니다.
글을 읽으며 메시지를 주고받은 학생들과, 메시지 없이 읽은 학생들을 비교한 실험이 있습니다. 메시지를 주고받은 쪽이 같은 글을 읽는 데 더 오래 걸렸습니다. 그런데 이해도 점수는 비슷했습니다.
(주의 — 짧은 글 하나로 한 번 측정한 실험입니다. 「이해력이 떨어진다」가 아니라, 시간이 더 든다는 방향으로 참고합니다.)
왜 이해도는 비슷한데 시간은 더 걸릴까요?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마다, 읽던 자리로 돌아오는 데 시간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해를 포기하지 않으려고 속도를 늦춰서 보충하신 겁니다. 결과는 비슷해 보여도, 걸린 시간만큼 다른 걸 못 하신 셈입니다.
그럼 수업에서는 어떻게 하나요?
수업 중에는 알림을 꺼두시라고 권합니다.
- ✗ 알림 켜둔 채 공부하기 — 이해는 비슷해도 시간이 늘어남
- ✓ 정해진 시간만이라도 알림 끄기 — 같은 내용을 더 빨리 끝냄
이해를 못 하시는 게 아니라, 같은 공부에 더 오래 걸리는 것이 진짜 손해입니다.
오늘 해볼 것 하나
오늘 공부하시는 딱 10분만 알림을 꺼두고 시작해 보세요.
공부하며 메시지를 확인하면 정말 손해인가요?
글을 읽으며 메시지를 주고받은 학생들이, 메시지 없이 읽은 학생들보다 같은 글을 읽는 데 더 오래 걸렸습니다. 이해도 점수는 비슷했지만 시간이 더 들었습니다. 짧은 글 하나로 측정한 실험이라 방향으로 참고합니다.
왜 이해도는 비슷한데 시간은 더 걸리나요?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마다 읽던 자리로 돌아오는 데 시간이 들기 때문입니다. 속도를 늦춰서 이해를 보충하신 겁니다.
수업에서는 이걸 어떻게 쓰나요?
수업 중에는 알림을 꺼두시라고 권합니다. 같은 공부에 더 오래 걸리는 것이 진짜 손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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