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 어려운 문법도 설명 듣고 배우면 말할 때 나올까?
「가정법은 설명 들어도 소용없더라고요. 결국 감으로 해야죠.」 쉬운 문법은 설명으로, 어려운 문법은 많이 듣고 감으로. 많은 분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영문법, 어려운 문법은 설명 들어도 소용없을까요?
그렇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문법도 설명해 주는 쪽이 효과가 더 컸습니다.
문법 수업 연구 41편을 모아 다시 분석한 연구가 있습니다. 문법을 쉬운 것과 어려운 것으로 나눴습니다. 그리고 규칙을 설명해 주는 수업과, 설명 없이 많이 접하게 하는 수업을 비교했습니다.
결과는 쉬운 문법이든 어려운 문법이든, 설명해 주는 쪽이 효과가 더 컸습니다.
(⚠️ 주의 — 문법을 「쉬운/어려운」 둘로만 나눈 건 너무 단순하다는 비판이 뒤에 나왔습니다. 「설명만 하면 된다」는 뜻도 아닙니다.)
설명 듣고 배운 문법, 말할 때도 나올까요?
시험에서만이 아니라, 즉흥적으로 쓰는 데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설명은 시험용, 말하기는 감」이라는 생각과는 다른 결과입니다. 다만 설명을 듣는 것만으로 바로 입에서 나오지는 않습니다. 아는 것과 쓰는 것 사이의 거리는 문법 다 아는데 말할 땐 왜 틀릴까?에 정리했습니다.
그럼 어려운 문법은 어떻게 익히나요?
짧게 설명 듣고, 바로 내 말로 써 봅니다.
- ✗ 「미드에서 가정법이 저절로 들릴 때까지」 — 언제 알아챌지 모름
- ✗ 「설명만 30분 듣고 끝」 — 머리로만 앎
- ✓ 「규칙 한 줄 → 내 상황으로 문장 세 개」 — 이해와 쓰기를 바로 이음
그럼 수업에서는 어떻게 하나요?
「문법은 감으로」라고 넘기지 않습니다. 짧게 설명한 뒤 바로 말로 써 보시게 합니다.
설명은 몇 분이면 됩니다. 나머지 시간은 그 문법으로 내 이야기를 말해 보는 데 씁니다.
오늘 해볼 것 하나
늘 헷갈리는 문법 하나를 고르세요. 예를 들면 If I were you 입니다. 규칙을 한 줄로 적고, 내 상황으로 문장 세 개를 소리 내어 말해 보세요.
어려운 영문법은 설명 들어도 소용없나요?
그렇지 않았습니다. 문법 수업 연구 41편을 모은 분석에서, 쉬운 문법이든 어려운 문법이든 설명해 주는 쪽이 효과가 더 컸습니다. 다만 문법을 쉬운 것과 어려운 것 둘로만 나눈 건 단순하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설명 듣고 배운 문법이 말할 때도 나오나요?
같은 분석에서 시험뿐 아니라 즉흥적으로 쓰는 능력에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설명만 듣고 끝내지 말고, 바로 내 말로 써 보는 연습을 붙이면 좋습니다.
수업에서는 이걸 어떻게 쓰나요?
문법은 감으로라고 넘기지 않고, 짧게 설명한 뒤 바로 그 문법으로 내 이야기를 말해 보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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