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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ult Learning

외국어 공부, 나이 들어서도 남는 게 있습니다

베로니카 · 베프영 수업 노트

"이 나이에 시작해서 뭐하나 싶어요"라는 말, 상담하면서 정말 많이 듣습니다.

나이 들어 시작하는 외국어, 정말 의미가 있을까요?

이중언어를 오래 쓰는 것과 나이 들어서도 남는 것 사이에, 흥미로운 연결을 본 연구가 있습니다. 다만 조심스럽게 읽어야 합니다.

기억 클리닉에 온 치매 환자 기록을 분석한 연구가 있습니다. 평생 이중언어를 써온 환자들이 단일언어 환자들보다 증상이 평균 4년 늦게 나타났습니다.

(⚠️ 큰 주의 — 이 연구는 상관연구입니다. 기억 클리닉에 온 환자 기록을 분석했고, 대상자는 평생 이중언어를 써온 사람들입니다. 「지금 영어를 배우면 치매를 늦춘다」로 쓰면 안 됩니다. 성인이 되어 새로 배우는 경우와는 다른 연구라는 배경 설명 정도로만 참고합니다.)

그럼 이 연구에서 뭘 가져올 수 있나요?

「나이 들어 배우는 건 의미 없다」는 생각을 다시 보게 하는 소재 정도로 참고할 만합니다.

효과를 그대로 옮겨 쓸 수는 없습니다. 다만 외국어를 쓰는 것과 뇌의 나이 듦이 완전히 무관하지는 않다는 방향은 이 연구를 포함해 여러 논의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는 정말 상관없나요?

늦게 시작하는 게 불리한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다만 「그래서 의미가 없다」는 결론은 아닙니다.

나이를 근거로 시작을 미루는 것이야말로 가장 아까운 선택입니다.

오늘 해볼 것 하나

"이 나이에 시작해서 뭐하나"라는 생각이 들면, 「그래서 언제 하지」로 바꿔 물어보세요.

베프영이 나이를 이유로 시작을 미루지 말라고 말씀드리는 이유입니다. 효과를 과장할 수는 없지만, 나이 들어 배우는 것이 의미 없다고 단정할 근거도 없습니다. 1:1이라 베대표님 나이가 아니라 지금 상태부터 확인하고 시작합니다.
References Bialystok, E., Craik, F. I. M., & Freedman, M. (2007). Bilingualism as a protection against the onset of symptoms of dementia. Neuropsychologia, 45(2), 459–464. (기억 클리닉에 온 환자 기록을 분석한 상관연구이고, 대상자는 평생 이중언어를 써온 사람들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나이 들어 외국어를 배우면 치매를 늦출 수 있나요?

평생 이중언어를 써온 치매 환자들이 단일언어 환자들보다 증상이 평균 4년 늦게 나타난 연구가 있습니다. 다만 평생 이중언어를 써온 사람들을 분석한 상관연구입니다. 지금 새로 배우는 경우에 그대로 적용된다고 쓸 수는 없습니다.

그럼 이 연구에서 뭘 가져올 수 있나요?

나이 들어 배우는 건 의미 없다는 생각을 다시 보게 하는 소재 정도로 참고할 만합니다. 효과를 그대로 옮겨 쓸 수는 없습니다. 다만 외국어와 뇌의 나이 듦이 완전히 무관하지는 않다는 방향은 참고할 만합니다.

그래서 나이는 정말 상관없나요?

늦게 시작하는 게 불리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서 의미가 없다는 결론은 아닙니다. 나이를 이유로 시작을 미루는 것이 가장 아까운 선택입니다.

나이가 아니라 지금 상태부터 확인하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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