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aking
억양은 왜 잘 안 없어질까
문법은 확실히 늘었는데, 억양은 몇 년째 그대로인 느낌이 듭니다.
나이가 들면 억양이 안 없어지나요?
어느 정도는 그렇습니다.
한국인 24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있습니다. 미국에 온 나이가 많을수록 억양이 강했습니다. 발음 쪽은 나이의 영향을 꽤 받았습니다.
그럼 나이 들면 문법도 안 되나요?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였습니다.
같은 연구에서 문법 판단은 다른 변수를 통제하자 나이 효과가 사라졌습니다.
(과장 금지 — 「나이 들면 문법도 안 된다」로 쓰지 않습니다. 논문은 정반대를 보여줍니다. 억양과 문법은 나이의 영향을 다르게 받습니다. 한국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라 그대로 참고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억양을 어떻게 봐야 하나요?
없애려 하기보다, 전달이 되는지를 먼저 보시면 됩니다.
- ✗ 원어민처럼 억양을 없애기 — 나이가 들수록 어려운 목표
- ✓ 상대가 알아듣게 전달하기 — 지금도 충분히 손볼 수 있는 목표
억양이 남아 있어도, 강세와 리듬이 맞으면 전달력은 크게 달라집니다.
오늘 해볼 것 하나
최근 상대가 못 알아들었던 문장 하나를 떠올려보세요.
억양 전체를 고치려 하지 말고, 그 문장의 강세 자리만 다시 확인해보세요.
베프영이 발음보다 전달력을 먼저 잡는 이유입니다. 원어민 같은 억양은 나이가 들수록 목표로 삼기 어렵습니다. 1:1이라 베대표님 말씀 중 실제로 안 전달되는 지점을 짚어드리고, 거기부터 손보실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References
Flege, J. E., Yeni-Komshian, G. H., & Liu, S. (1999). Age constraints on second-language acquisition. Journal of Memory and Language, 41(1), 78–104. (한국인 24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입니다)
나이가 들면 영어 억양이 안 없어지나요?
한국인 24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미국에 온 나이가 많을수록 억양이 강했습니다. 발음 쪽은 나이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럼 나이가 들면 문법도 안 되나요?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같은 연구에서 문법 판단은 다른 변수를 통제하자 나이 효과가 사라졌습니다. 억양과 문법은 나이의 영향을 다르게 받습니다.
억양이 남아 있어도 괜찮은가요?
네, 없애는 것보다 전달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억양이 남아 있어도 강세와 리듬이 맞으면 전달력은 크게 달라집니다.
실제로 안 전달되는 지점부터 짚어드립니다
무료 레벨테스트로 지금 어디서 전달이 안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